자궁경부암 증상 및 예방접종 무료대상 알기

자궁경부암 알기

자궁경부암은 15~4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여성암 중 세계 2위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발병률이 높고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발병합니다. 질에서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한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무엇보다 몸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HPV의 종류는 종류가 200개가 넘는데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질암, 외음부암, 항문암, 구강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남성 또한 생식기 사마귀는 10년간 약 5배나 증가했고,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걸립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인유두종바이러스 HPV는 성관계 등을 통해서 감염되지만, 별 다른 증상이 없이 바이러스가 1~2년 내로 소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접종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질 분비물 증가, 배뇨, 곤란 등 평소와 다른 질환이 나타난다면 의심
•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이미 어느정도 진행됬을 가능성이 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해야할까?

비교적 자궁경부암은 원인이 명확한 편이여서 예방접종 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적정한 연령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발생률이 70~90%까지 떨어집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백신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연령에 따라서 2~3번에 나누어서 접종합니다. 접종 예정일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간격이 주어지니 그 안에 주사를 맞으면 됩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어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자궁경부암 무료대상 접종 알기 2022년

• 자궁경부암 무료대상
• 만 13세~17세 여아, 만 18세~26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으로 확대

자궁경부암 관련 남성도 접종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18세 미만의 남녀 모두 포함하는 내용으로 발의가 되었지만 아직은 여성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남아가 제외되고 있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정부와 고민해나가겠다고 합니다.

최근 평균 발병 연령보다 낮은 20~30대 여성에게도 자궁경부암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국가검진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3차까지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선별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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