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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임신준비물 22주 전에 현대해상 태아보험 들어두기

by 그린그린무드 2023. 5. 16.

임신준비물 알아보기

아기집을 보고, 심장소리를 듣고 설레는 마음도 잠시.. 초기에는 보통 병원을 한달에 한 번 텀으로 가다보니까 우리 아기가 잘 있을까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아기는 잘 크고 있으리라 믿지만 11주가 지나 1차 기형아검사를 진행하기 전에는 무척이나 마음이 떨린답니다.

 

아무 일도 없어본 사람은 잘 모르지만, 심장 기형이나 신장의 기형 어느 장기가 잘 발달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나이 때문에 혹은 기형아 검사 이후에 니프티검사 양수검사 등을 제안받았다면 더욱 심장이 쿵- 떨어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그래서 더욱 태아보험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태아보험 가입시기

둘째는 꼭 지키고 싶어서 임신준비물로 저는 가장 먼저 태아보험부터 알아보았습니다.

 

임신하고 나서 늦어도 22주가 되기 전까지 (보통 임당검사 전까지) 보험을 결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로도 보험사에서는 임신사실을 확인 받은 날로부터 22주 6일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1차 기형아 검사, 2차 기형아 검사 전에는 태아보험이 들어져있어야 어떤 결과가 나오든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더라고요.

 

우리는 내게 일어나진 않을 것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므로 미리 들어둔다고 손해도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보험 납입 횟수는 정해져있기에 총 납입하는 보험료는 같기 때문이지요.

현대해상 태아보험 혜택

지난번에도 현대해상 태아보험을 했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현대해상 태아보험이더라고요.

 

산모 건강관리도 챙겨주고 출산 후 아이의 케어까지 알림톡으로 주수에 맞게 보내주는게 참 인상깊기도 했어요.

 

그리고 저는 실비도 전부 현대해상을 들고 있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 및 소통이 빠르다는 점이 이전부터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태아보험을 들면 산모특약을 말씀드리면 보통은 넣어주셨기 때문에 이번에도 산모특약 걱정은 하지 않으려고요.

 

 

 

추가로 마음에 드는 것. 이왕 보험을 드는 것 여러가지 사은혜택도 받아가면 좋기 때문에 이것저것 혜택이 좋은 곳으로 살펴봤어요.

 

인기있는 유모차 리안, 미고 브랜드는 물론 싸이벡스, 조이스핀 등 카시트가 사은품이라서 조금 놀랐어요. 저는 조이스핀 360 카시트를 약 50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를 했었거든요.

 

사은품이야 종류가 많으니 이미 구비하신것과 중복되지 않게 필요한 것으로 적절히 마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입가능시기 놓치지 않고 임신생활을 조금 더 마음 편히 보내려면 미리 태아보험, 그리고 태아실비 가입해놓는 편이 좋겠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보장같은 것들 이것저것 어떤건 빼고, 어떤건 넣고 이런것도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저 같은 경우에는 "월 5만원 정도 납입할 수 있게 보장혜택을 정리하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렸더니

 

 

다 알아들으시고 설계 해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나 싶어요. 부담도 덜고요.

 

주변을 보니 태아보험이랑 실비 합쳐서 10만원 넘게 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데, 보장이 먼저인지 금액이 먼저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원하는 가격대도 제안해보세요.

 

👇더 친절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