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 실비청구
근골격계 질환은 근육, 뼈, 관절 등의 문제로 목, 어깨, 허리, 팔다리의 신경‧근육 등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잘못된 습관에 의해 생기거나, 갑작스럽게 근육이나 관절을 사용할 때, 노년기 퇴행성질환 등으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이 뻐근하면 요즘은 실비 청구 가능한 도수치료 많이들 받으시더라고요.
도수치료란
비수술치료의 일종인 도수치료, 도수치료란 맨손(徒手, 도수)으로 치료한다는 뜻이며,
의사 혹은 의사의 감독하에 전문 물리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척추나 사지의 연부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통증과 체형을 치료하는 것을 도수치료라 일컫습니다.
약물 치료나 수술 없이 물리치료사가 척추와 관절 등 신체를 교정해 환자 통증을 완화하는 요법이며, 중장년 및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데요.
요즘은 20대, 30대들도 도수치료를 받고 실비 청구를 한다고 합니다.
실비 청구가 되기에 자기부담금 얼마 정도만 내고 뻐근한 느낌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수치료 실비청구
도수 치료는 처방 및 시행 의사 범위도 정해지 있지 않고 비전문적인 치료에다 치료비도 의료기관별로 최대 1700배까지 차이나서 보험사에서는 도수치료 실비청구를 그다지 반기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보험금 지급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보험사들은 도수치료에 대한 보험금은 기본적으로 지급하되, 악용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일정 횟수 이상부터는 의료진으로부터 도수치료가 꼭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아
보험회사에 제출까지 조건으로 내건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준이 강화된 만큼 본인이 들고 있는 보험을 더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비보험 세대
- 1세대 : 2009년 10월 이전 판매 - 자가부담금 없음
- 2세대 : 2009년 10월 ~ 2017년 3월 판매 - 자가부담금 10%
- 3세대 : 2017년 4월 이후 판매 - 자기부담금 급여의 10~20%, 비급여의 20~30%
- 4세대 : 2021년 7월부터 판매 - 자기부담금이 높으며 비급여 항목에 따른 보험료 차등 적용
실비보험도 1세대부터 4세대까지 가입연도에 따라 보장되는 정도가 상이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예전에 들었던 보험들이 보장범위가 넓다는 것입니다.
도수치료 실비청구 할 때 2세대 실손보험 정도라면 자가부담금은 적게 낼 수 있어서, 보험 들어둔게 지난날에 나를 칭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의사선생님에게 도수치료 실비 청구를 할 거라 미리 말씀드리고 청구서류 역시 미리 준비해보세요.
도수치료 실비청구 시 서류
- 보험금 청구서
- 개인정보 동의서
- 진단명, 코드가 찍힌 서류
- 진료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내역서
각 보험사에서 청구할 때 친절하게 알려주시긴 하지만 미리 병원에 가서 도수치료 후 실비청구 할 것을 대비해서 서류를 떼 둔다면 귀찮게 두번 왔다갔다하는 에너지를 줄여볼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 청구 하면 요즘은 영업일 기준 2~3일 이내에 심사가 완료되고 계좌로 입금되더라고요.
내가 가입한 실비보험이 도수치료 실비 청구가 가능한지, 자기부담금은 얼마나 떼는지 궁금하다면 가장 정확한 방법은 보험사에 전화를 해보는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나의 보험 약관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치료받을 때도 보다 맘편히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수치료가 효과가 있다 없다는 사람들마다 다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으로 어깨, 목, 허리 등 통증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미 많이 찾아보셨겠죠?
다양한 시술 및 수술까지 고려하시겠지만 이왕 도수치료를 하겠다 결심했다면 내 보험 알고,
실비청구 똑똑하게 청구해서 자기부담금 최대한 줄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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